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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풍경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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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베를린 도착했다

심야버스에서의 긴 시간은 힘듦이 분명하다

빈자리 하나없이 밤새 공유하는 사람냄새는 거론할 수 없는 만큼  다 고통이었을것같다

 

도시가 거의 회색빛이다

새벽인 탓도있지만 각 나라마다의 색채가 다르다

 

베를린은 자로 잰듯 반듯반듯 빈틈은 없다

그 속에서 빠져나와 지하철을 이용해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07:30이다

체크인시간은 보통 15:00정도라 짐만 맡기고 이동예정이다

 이른 시각인데도 체크인이가능해서 여행 중 횡재했다는 맘으로 객실에 들어왔다.

객실까지도 훌륭했다

물론 호텔자체도 대 만족이다

긴 여행에 숙소는 가장 중요했다

 여행의 피로감까지 위로받는다

 

심야버스로 온 피로감을 오전에 잠시 휴식으로 대치하고 오후에는 국회의사당과 브란덴부르크문. 베를린장벽. 베를린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등

거의 비슷한 거리에 있어 걸어가면서 베를린을 더 잘 볼 수있어 좋았다

역시 자전거거리라고 할 만큼 자전거거리도 잘 정비되어 있다

 

내일은 국회의사당 위의 돔에 올라가 보기로 하고 아침 08:15에 도착하는것으로 사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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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버스를 이용하기로 계획했다

유럽은 심야버스도 충분히 이용해볼만하다는 여행객의 경험중 또 하나의 별미이고 경비도 줄일수있다는 내용에 흥미가 당기기도 했다

22:30출발이다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강을 따라 걷기도하고 강주변에있는 돌의자에 앉아 간식거리로 요기를  영락없는 배낭족이다

모든 일상에서 비켜선뒤한 시간이 행복하다

강따라 배도 흐른다

선상위 사람들은 주변의자에 앉은사람들을향래 손을 미소를 연신 셔터을 누르고 있다

강가 주변사람들은  서로 배경이 되어 사진속의 배경이되어간다

 

반고흐 뮤즈엄이 암스테르담에 있어 갔다 네델란드의 수채화같은 도시 풍경에 시간의 짦음에 안타깝다

아마도 이른 가을이 온 것같기도하고

이방인에게는 잊지못할 한폭의 수채화되어 네덜란드을 거론할때마다 회자할것같다

스타벅스에서 진한커피로시간을보내면서  여행의 진미를 보태기도 했다

 

드디어 심야버스을 타고 독일 베를린으로 향한다

빈자리가 없다

모두 가장 편한 복장과 간식거리로 내심 긴장함이 까지 감추고 자리에 올랐다

나도 그속에 끼여 버스안에 몸을 깊이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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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날은 구름이 많다

영국에서 네덜란드로 공항에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날 제외하면 공항에서의 시간은 마지막 날이다

 

대기시간과 준비시간은 많이 소요된다

기차나 버스를 생각해 볼 수 있음 해봐야한다

비행기란 교통수단은 이동시간은 빠르다. 그러나 여러가지 제약때문에 비행기말고 다른교통수단이 존재하면 생각해봐야한다

런던에 대한 갈증은 공항에 두고 여행객은 떠나간다

아마도 다시올 수 있는 날은 기약없다

18:30분에 출발시간이다

연착. 또 연착.

결국 20:10에 출발해서 21:30네델란드암스테르담공항스히폴에도착했다.

입국심사 또한 진행속도가 아주 천천히 까다롭게 봤다.

자국의 안전때문일수도 있지만 입국수속담당자도 소수였다

공항에서이미23:00지났다

공항안에 마트는 운영하고있어 다른유럽국하고는 다른 듯하다

숙소를 공항인근에 예약해서 차질은 없었지만 내일 일정에 지장을 초래할것같다

대충 정리하고 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내일의 또 다른여행지에서의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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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날씨답다

꾸준히 반복되는 비와 갬과 흐림과 바람까지 종일이다

더웠던 서유럽을 생각하면 영국날씨가 나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다가도 한다.

 

버킹궁까지 쭉 걷었다. 비도 내리고 바람도. 안개까지도. 영국이구나 짦지만 만끽하고싶었다

날씨와 상관없이 공원에서 러닝과 자전거로 걷기도하는 사람들속에 끼여 10시간 이상 걷다보면 호수와 공원이 반복적으로 나왔다

버킹검에서 우산도 샀다

폈다 접었다를 반복하면서 샀까 말까도 반복하면서 사기로 했다

 

버킹검안에는 들어가지 안했다

 상품샵만 구경했다

 

오락가락 비속에서 런던거리를 목적없이 쭉 걷기도 좋았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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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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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풍경이다  외관으로 드러난 시설물이 특이한다


 

 

 

 

 

 

 

 

 

 

 

 

 

 

 

 

 

 

 

날씨는 무척 쾌청이다

런던에서 지하철로 10구역이상 떨어진 타워 햄리츠와 런던 탑 그리고 whitechapel. 골목에 숨어있는 샵구경과 영국대영박물관등을 바쁘게 걸기도 지하철을 타기도 하면서 정신없다

 

바티칸.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대영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다

대영박물관은 정말 규모가 크다

대영 박물관을 제대로 관람하려면 하루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다

 인터넷에 꼭 봐야 할 주요 작품을 검색해 추천한 작품들만 관람을 했다

사실 대영 박물관에 있는 대부분의 유물들은 영국 유물이 아닌 게 많다고 한다  지금도 해당 나라에서는 꾸준히 돌려달라고 영국에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태극기랑 도자기 . 88올림픽 포스터도 볼 수 있었다

 

여전히 일몰은 예쁘다

쾌청한날씨때문인지 알 수없으나

오후시간대만 되면 하늘을 올려다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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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아름답다


런던에 있었다는 사실만이 꿈이 이루어진듯 하다

 

 

 

 

 

 

 

 

 

 

 

 

 

 

 

 

 

 

 


 

 

 

 

 

 

 

 

 

 

 

 

 

 

 

 

 

 

 

 

날씨는  저온이다

아침에 이스트본에서 런던으로 약 1시간40분동안 기차로 이동했다

첫 시간이 10시다

기차역에서 커피로 시간을 보냈다

기차는 지정된 좌석은 없다

거의 빈자리는 없었고 그래도 앉아왔다

개을 데리고 기차를 타는 사람들이 간간이 있었고 사람들은 전혀 생소해 하지 않는듯했다

작은 강아지수준이아니고 분명 맹견인듯하다

기차역에서 다시 지하철로 바꿔타고 예약한 숙소에 도착했다

짐을 풀고 런던시내로 나갔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와는 다름이 있긴하다

중량감과 차분함과 특히 어수선함의 경계심이 없는것 같다

시내를 산책하다가 템즈강으로 발길을 돌렸다

딱 일몰전이라 배경이 무지 예쁘다

한강이란 별반 다름이 없지만 왜 템즈강이라하는지. 선진국의 강이라 그런가.

 저녁에는 바람이 차다 그래도

딱 산책하기 좋은듯 하다

런던에 대한 꿈이 현실로 함께 하고있네

 

 

 

 

 

 

 

 

 

 

 

 

 

 

 

 

 

살아있음이 이런날때문이다고 생각한다

감사. 감사한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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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09:40 영국도착.

프랑스 드골 공항으로 향한다고 새벽04:00 숙소를나오자 비가 오고 있었다

영국은 비가 자주 온다고 했는데 도착 전에 이미 내리고 있다

 

근 한달동안 돌로미터 산행때 산에서 비을 만난것 제외하면  쾌청 지나친 맑음때문에 더위가 40도를 오르락 내리락 

 새벽부터 내리든 비는 영국 런던 공항에 도착했는데도 여전히 내린다

운치있어 좋다고 생각하기로 한다


공항에서버스로(50파운드:1파운드/1450원). 목적지가기위해 하차 기차(16,5)로환승 6정류소. 한시간소요

또 버스로 환승해야한단다

 

일단은 4시간정도 걸린듯. 어제와 오늘의 날씨는 천양지차로 차장 밖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듯 오락가락하는비와 바람이 조화롭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영국 브라이턴(Brighton)의 세븐 시스터즈는 백색의 절벽이다.

해변 끝에서 바라본 절벽의 하얀 단면이 꼭 일곱 명의 옆얼굴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바닷물에 의해서 매년 30~40cm씩 깎여 나가기 때문에 절벽 모양이 계속 달라지는데, 절벽이 깎여 나가는 속도가 워낙 빠른 편이어서인지

누군가는 이 절벽을 움직이고 있다고 느끼기도 하는 모양이다.

 세븐 시스터즈가 움직이는 절벽이란 별칭을 얻은 이유이다.

 

낙석에 주의해야 하지만 여기저기 흩어진 하얀 돌조각들이 아름다워서 이곳을 방문하면 누구라도 고개를 숙이고 마음에 드는 돌을 찾느라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곳의 백악 절벽은 해조류와 조개껍데기 퇴적물이 오랜 시간을 견뎌 형성된 것이어서 운이 좋으면 화석을 발견할 수도 있다.

 

브라이턴 역에서 세븐 시스터즈로 가기 위해서는 3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날씨가 맑으면 이동하는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시간도 즐거움 일부여서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버스에서 내려 해변까지 걷는 초원은 꼭 그림 같다.

 시야를 가리는 높은 건물 하나 없이 끝 모르고 펼쳐진 초원과 녹지를 거니는 양들, 해풍에 몸을 튼 낮은 묘목들이 한없이 평화로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언덕을 걸어 오르고 오르면 절벽의 하얀 얼굴이 보인다. 런던 사람들도 이곳을 좋아하는지 점심을 싸 들고 아이들과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세븐 시스터즈의 가장 높은 절벽의 이름은 헤이븐 브라우(Haven Brow)이며 높이는 77m에 달한다.

세븐 시스터즈는 얼굴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가엽게도 이름을 갖지 못한 여덟 번째 절벽도 존재한다고 한다.

 

오후에는 내내 오락가락 내리는 비속에서 헤이즌 브라우를 회색빛으로 장식했다

 

가도 가도 끝나지않을 것같다

날은 드디어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아쉬운만 남겨두고 발길을 돌려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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