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하는 라 스페치아 지방의 해안마을 "친퀘테레 "

한국에서도 특히 해안가를 선호했다

 

5개마을 구성된 친퀘테레 해수욕장도. 트레킹도. 해안이 특히 아름다운곳을 찾아 꼭대기에 망부석되어 있어보기도. 일몰만 보기도. 기차만 타도. 세상과 등진 그 어떤 생각만 해도 좋을만하다.

 

모두 모두 개인차가 달라도 어느 한 곳 쯤은 좋을듯하다

 

일박이일은 부지런함으로 만족스럽다

수영하는 많은 사람속에 관망하는것 자체만으로 즐겁다

 

트레킹 코스도 올라간다

땀이 비오듯 흠뻑하다

깨운하기도 하다

역시 꼭대기는 지중해을 관망할 수있다

자자한 예쁨이 그리듯이 펼쳐져 있네

 

마을 마을들이 제각기 같은모습이 다른 향기로 마을을 끌고 있다

숙박담당자도 숙박지도 지중해를 닮은 듯 밝은 파란색에 가까운 하얀색이다.

19:00에는 밀라노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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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일단은 가볍게 가볍게 짐을 정리해서 온다고 생각했는데 배낭여행이 목적이었다면 더 작게 짐을 싸야한다

늘 더 작게 더 작게 생각하면서 여전히 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7월13일

피사로 향한다

피사역에는 물품 보관소가 있다

피사에는 피사만 보고 바로 친퀘테레에 가기위해 피사역에 배낭을 맡길생각이지만 보관소의 여유분은 한정되어 있다는 말들은 현실이었다

빠른 걸음으로 보관소을 찾았다

겨우 보관소에 배낭을 맡길수있었다

 

도보로 피사를 향하여 가면서 주변에는 여전히 이탈리아 특유의 건물들이 나란히 어깨를 견주듯이 예쁜 모습으로 자리를 하고 있다

 

점점 사람들의 모습이 많아진다

물론 날은 옷 속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다

 

그늘속으로 들어가면 냉장고속에 있는 느낌. 물론 과장일 수 있다

냉장고에 들어간 사실은 없다 ㅋㅋ

 

드디어 피사앞에 섰다

피사 앞 사진들은 거의 이상한 동작으로 온라인에 떠돌아다니는 이유를 알 듯 싶다

 

현실에서도 대부분 사람들은 할 수 있는 동작에 몰입하는 듯하다

 

피사동네는 딱 피사뿐이다

13:00 피렌체 기차를 타야한다

 

시간은 충분했다

다시 되돌아오는 시간속에 가벼운 발걸음과 예상외의 사진으로 만사오케이

그러나 기차가 연착한단다

한시간이면 가는데 오십분이연착

기다렸다,,,,,

15:00에 피렌체에 도착.

더위가 절정인 시간이다

숙소도 거리가 있고 또 덥다

점점 발걸음도 무겁다

베낭을 두고 일단 거리로 나왔다.

어딜가나 이 나라는 관광객만원이다

또한 정겹기도하다

소규모의 많은 것들이 모여 있어 특히 칼라풀한 색상이 화려함과 소박함도 조화롭다

 

어느성당과는 다른형식이 있다

두모르성당이다

밖에서만 본다

두모르성당 주변에 몰려있는 시장을 스캔하고 돌아보고 내일 일정을 특히 해안(친퀘테레)으로 구성한 5개 마을에서 일박할예정이다

 

정리하고 자야지^^^

 

 

 

 

 

 

 

 

 

 

 

 

 

 

 

 

 

 

 

 

플로렌스. 로마광장등에 복구안된 유적들

 

 

 

 

 

 

 

 

 

 

 

 

 

 

 

 

 

 

 

 

7월12일.

오전에 로마의 남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피렌체로 떠나는 날이다

 

새벽부터 떠날 짐을 정리하고 티투스 개선문. Monti. 콜로세움. Ceilio등. 현재는 많이 허물어진 상태에서 보존에 힘쓰고 있는 그곳을 간다

 

역시 허물어진 상태에서 보전을, 또 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물어진 건물 자체만으로도 그 웅장함과 장엄함 속에서 희생된 자들의 얼룩진 모습이 떠나지 못하고 바람되어 너울너울 상공에 머물고 있는듯 하다

 

바삐 바삐 일정을 소화하고 피렌체로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로마에서 로마을 의미하고 감상하고 즐기지는 못했다

아쉬운 마음을 비우고 또 다른 곳으로 떠난다

 

로마에서 한시간삼십분(기차)거리의 피렌체에 도착했다

 

한참 더울시간이다

숙소는 도착역에서 1.8km거리다

오전에 힘껏 로마를 돌아다닌탓에 피렌체도착후 1.8km가 멀게느껴졌다

 

두모르성당 앞에사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섰다. 전망대 방문때문이리라 생각하면서 내일 피사에 거쳐

친퀘테레에 간다

몬테로소, 베르나차, 코르닐리아, 마나놀라, 리오마조레 이렇게 5개의 작은 마을이 모여 이루어진 곳이다

 

배낭을 숙소에 두고 가볍게 걸음을 옮기면서 뭐도 아닌 자신으로 돌아가자

 

 

 

 

 

 

 

 

 

 

 

 

 

 

 

 

 


 

 

 

7월13일

피사로 향한다

피사역에는 물품 보관소가 있다

피사에는 피사만 보고 바로 친퀘테레에 가기위해 피사역에 배낭을 맡길생각이지만 보관소의 여유분은 한정되어 있다는 말들은 현실이었다

빠른 걸음으로 보관소을 찾았다

겨우 보관소에 배낭을 맡길수있었다

 

도보로 피사를 향하여 가면서 주변에는 여전히 이탈리아 특유의 건물들이 나란히 어깨를 견주듯이 예쁜 모습으로 자리를 하고 있다

 

점점 사람들의 모습이 많아진다

물론 날은 옷 속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다

 

그늘속으로 들어가면 냉장고속에 있는 느낌. 물론 과장일 수 있다

냉장고에 들어간 사실은 없다 ㅋㅋ

 

드디어 피사앞에 섰다

피사 앞 사진들은 거의 이상한 동작으로 온라인에 떠돌아다니는 이유를 알 듯 싶다

 

현실에서도 대부분 사람들은 할 수 있는 동작에 몰입하는 듯하다

 

피사동네는 딱 피사뿐이다

13:00 피렌체 기차를 타야한다

 

시간은 충분했다

다시 되돌아오는 시간속에 가벼운 발걸음과 예상외의 사진으로 만사오케이

그러나 기차가 연착한단다

한시간이면 가는데 오십분이연착

기다렸다,,,,,

15:00에 피렌체에 도착.

더위가 절정인 시간이다

숙소도 거리가 있고 또 덥다

점점 발걸음도 무겁다

베낭을 두고 일단 거리로 나왔다.

어딜가나 이 나라는 관광객만원이다

또한 정겹기도하다

소규모의 많은 것들이 모여 있어 특히 칼라풀한 색상이 화려함과 소박함도 조화롭다

 

어느성당과는 다른형식이 있다

두모르성당이다

밖에서만 본다

두모르성당 주변에 몰려있는 시장을 스캔하고 돌아보고 내일 일정을 특히 해안(친퀘테레)으로 구성한 5개 마을에서 일박할예정이다

 

정리하고 자야지^^^

 

 

 

 

 

 

 

 

 

 

 

 

 

 

 

 

 

 

 

 

로마에서의 짦은 시간속의 만남으로 긴 기억을 간직하기 위함에

 

 

 

 

 

 

 

 

 

 

 

 

 

 

 

 

 

 

 

 

담을 수 없는 것에 고심. 또한 고심을 거듭하지만 세월속에 기억이 희미해짐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돌아갈수 있는 한가닥을 기록해본다

 

 

 

 

 

 

 

 

 

 

 

 

 

 

 

 

 

 

 

 

인류의 유구한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에 오직 감사할 뿐이다

 

 

 

 

 

 

 

 

 

 

 

 

 

 

 

 

 

 

 

 

이탈리아 바틴칸 시국속에 모습들과 사람들

 

 

 

 

 

 

 

 

 

 

 

 

 

 

 

 

 

 

 

 

7월11일. 바티칸 시국 미술관에서

 

이탈리아는 한국보다 약 3배크기의 땅에 인구는 오천팔백만이다

일년에 관광객은 4천만이 넘는다고 알고있다

 

이질감과 부러움으로 넘나드는 그림자를 숨기고 4천만 관광객 중 1명되어 바쁘게 걸음을 옮긴다

 

바티칸 시국에서의 미술관 관람이란 사치에도 한몫끼였다

암표장사까지 노골적으로 닥아왔다

천주교의 본산지인 바티칸 시국 미술관관람하기위래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참아이러니한 일이다

 

줄기차게 기다린 덕분에 미술관에 들어왔고 그림만 7만장 전시되었다고 알고있다

 

그러나 역시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등이 메인인듯 그방에서는 관람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그림되어 정지되어있다

나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순서대로 줄에줄을이어서 움직임으로 연결되어 10:30에 입장하여 16:00시 정도에 성 베드로 성당에 이어 성당 탑에까지 올라가는 호사를 부렸다

 

바티칸 시국에서 하루을 보냈다

미켈란젤로로 인하여 고전의 역사가 기록되었고 창조되었다고해도 지나침이없는듯하다

 

해가 뉘엿뉘엿지고 일몰로 인하여 바티칸 시국은 또 잠새 비밀의 터널에 다녀올듯하다

 

특히 메소포타미아의 이야기는 아직도 어둠속에서 올바른 해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내일은 콜로세움을 만나러 간다

 

 

 

 

 

 

 

 

 

 

 

 

 

 

 

 

 

 

 

 

Ludovisi을 지나면고 로마에서 가장 크다는 빌라보르게세 정원에서의 스케일은 대단하다

 

미슬관까지 쭉 다녀본다

 

 

 

 

 

 

 

 

 

 

 

 

 

 

 

 

 

 

 

스페인광장에서의 시간속에서 오드리헵펍까지 불러내 스페인 광장에서의 축제에 나선다

 

 

 

 

 

 

 

 

 

 

 

 

 

 

 

 

 

 

 

 

7월10일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하는데 로마에 들어오는데 성공했다. ㅋㅋㅋ

 

호텔에서 조식은 선택하지않았다

코르티나에서는 조식을 선택했는데 별 기대감이 없었다

하지만 놀라울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코르티나는 돌로미티 산행이 주 목적이었는지 숙소쪽에서 거의 필수산택이었다

 

로마에서 새벽이다

가방부터 정리한다

 

빨래감도 정리하고 조식대신 먹을거리를 마트에서 구입나갔다

분산한 거리를 접한다. 출근시간인듯 숙소가까이 작은 식료품 마켓 발견 몇가지 구입 숙소에 당도 하고 그때야 자정쯤 도착한 숙소를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도 물론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고 결재했지만 온라인상에서 보다 더 맘에 들 수도 아닐 수도 있었지만 상상이상이다

 

서둘러 로마거리로 나설 채비를 하지만 11:00경 일단 오늘은 가볍게 나섰다

오후 19:45분에는 로마 마라톤 동호인과 가볍게 로마시내를 뛰기로 약속한 재우의 스케줄도 있다

 

포폴러광장를 거쳐compo marzio거리에서 로마거리를 스캔하고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으로 유명해진 스페인 계단은 사람들로 한가득이다

 

Ludovisi을 지나면고 로마에서 가장 크다는 빌라보르게세 정원에서의 스케일에 대해 경이롭다

 

공원인에 있는 보르게제 미술관에서의 긴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그쯤 비가 내려 운치까지 함께 한다.

처마끝에서 지나가기를 기다리면서 풍경속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닥아섰다

 

로마속으로 끼인다

Colonna로 가 본다

pigma거리는 거리주점이 주요메인인듯 복잡하다

카피톨리누스언덕이 나왔다

어떤 의미로 저리 큰 것들을 제작했을까

애당초 꿈꾸는것 들이 달라을까

 

포로임페리알의 유적지는 이미 제목습을 상상하기란 불가능하리만큼 망가져 있다

포로임페리알은 망가져 있지만 로마의 흥망성쇠의 한단면을 볼수 있는듯하다

 

Basilica Emilia 을 가로질러 다시 숙소로 걸음을 옮겼다

 

10:30분이다

내일은 바틴칸 시국 미술관등에 갈 계획이다

아이스크림집에 줄을 20분이상 서서

빅사이즈로 주문 아이스크림으로 배가 부를정도다

이미12:00는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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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 로마행

어제로 근 보름의 긴 산행을 끝내고 산행에 관한 준비물도 정리해서 배낭 깊은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돌로미티는 1차대전의 상혼이 근본 이야기다. 군사적 요새와 죽음을 추모하기위한 고지의 십자가이야기와 rte cime사이사이 동굴들은 거의 1차대전때의 모습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라가주오이산도 형용할수없다

자연적인 그 자연이라는 이상으로 표현할 수없었다

길고 긴 산행 힘듦과 만족감으로 또한 아쉬움이 더 길게 오래 남을 듯하다

 

02:30에 일어났다

물건들을 배낭에 다시 배치하고 지출한 금액도 모아 메모해두고 몇일 짐도 맡기고 돌아와서 연 5일정도 숙박한 로얄호텔에서의 익숙함도 안녕이다

 

아침도 과하게 먹었다

로마에 도착하는시간대는 22;50정도다

토르티나에서 베니스행 버스를 타고 베니스시외버스하차 베니스기차역까지시내버스이동 현재 베니스기차역 부근 KFC베니스점에 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모스크바 공항경유(3시간30분기다림)베니스에도착했다. 학창시절에 미술교과서에 등장한 베니스상인이라는 배경과 특히 칼라풀한 도시가 그대로 눈앞에 펼쳐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특히 밀려드는 여행객과 베니스의 골목골목과 수상교통이란 특이한 점이 생경스럽기조차했다

 

로마에 가기 위해 서너시간 15일쯤전에 본 그모습을 되새기면서 한가롭게 즐기고있다

15일전에는 다음날 오후 일정때문에 폭염속에서 계속 전진 전진 지칠때까지 다녔다

12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는 차집에서 대부분 차마시면서 환담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이탈리아에 도착한지 몇일지나서 알았다

그 더위에 막무가내로 돌아다닌생각하면 과연 체력은 좋다고 생각하기로 한다

 

오늘은 시원한 곳에 자리잡고 오가는 사람과 바람을 맞으면서 아이스크림까지 보태는 사치를 즐기고 있다

 

19:00 로마행 기차탑승. 비가 온다

 

만석이다.

지정된 좌석에서 10:50까지 가끔씩은 창밖으로 비가오고 또 개인 베니스광경을 기내에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졸다깨다가 목적지에 도착했다

로마역은 서울역의 심야시간대처럼 노숙인과 특유의 버려진 냄새가 경계심을 가지게했다

낯선도시. 심야시간. 숙소까지는 약 3km정도다

버스정류소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오락가락해보면서 더 지체말고 걸기로 결정하고 목적지로향했다

역에서 500m정도 벗어났다

늦은시간이지만 오가는 사람들이 제법있고 야경을 감상하기위해 사진찍는 이도 더러는 있다

 

포펄로 광장을 지나서 쭉 그리고 숙소에 도착. 지배인과 방배치까지도 매우매우 좋았다

 

거의24:00에도 불구 반갑게 맞이하는 지배인. 그리고 방도 넓고 쾌적함은 으뜸이고 특이 커피와 빵. 물. 우유는 무한 리필이다

이탈리아는 늦게 도착하는 투숙객을 노골적으로 반기지않았다

또한 조식을 선택하지않고는 어떠한 식음을 제공하지 않았다

 

커피. 물의 무한 리필은 오래오래 기억에서 남을듯했다

 

로마에 도착하면서 오는 피로감과 경계심이 일제히 해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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