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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훈련된 군인이 있어도 사기가 떨어지면 전투에 지기 마련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병사들의 사기를 충만시켜

 전쟁에서 승리하는 게 훌륭한 장수의 덕목이다.

 

오늘도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비수가 될수도,

도약의 거름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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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과 곡선

 

사람의 손이 빚어낸 문명은 직선이다.

그러나 본래 자연은 곡선이다.

인생의 길도 곡선이다.

끝이 빤히 내다보인다면 무슨 살맛이 나겠는가.

모르기 때문에 살맛이 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곡선의 묘미다.

 

직선은 조급, 냉혹, 비정함이 특징이지만

곡선은 여유, 인정, 운치가 속성이다.

 

주어진 상황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것.

그것 역시 곡선의 묘미이다.

 

때로는 천천히 돌아가기도 하고 어정거리고

길 잃고 헤매면서

목적이 아니라 과정을 출실히 깨닫고 사는

삶의 기술이 필요하다.

 

 

 보고싶은것만 본다 지금은........

 블랙홀로 빠지기 준비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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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고 하는것. 죽음이라고 하는 것.

그런 것은 단지 이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유혹의 소리는 실제로 존재하면서 노래 부르고 그를 끌어당기며,

 하루하루를 올바른 리듬에 맞춰 살아가라고 명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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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보내는것은 아닌지

허둥지둥 채비를 하고

오늘을 확인해 본다.

 

한 폭의 수채화되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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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환자 등푸른생선 섭취 시 주의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생선 소비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등푸른생선의 올바른 섭취를 위한 영양 및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은 고등어, 삼치, 꽁치, 참치, 다랑어 등이다. 이들 생선에는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무기질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됐지만

 

임산부나 환자들이 섭취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참치, 황새치 등 심해성 어류에는 메틸수은 함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나 가임여성, 수유모, 유아 등은 주 1회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통풍환자의 경우에는 등푸른생선 섭취 시 체내 요산 농도가 증가해 통풍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 신선하지 않은 등푸른생선은 히스타민(histamine)을 생성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보관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히스타민은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냉장 또는 냉동상태로 생선을 보관하되 신선하지 않은 생선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조리 전 신선한 생선을 3시간 정도 소금물에 담근 뒤 식초물에 헹구면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등푸른생선과 궁합이 맞는 음식으로는 두부와 무를 추천했다.

두부와 생선은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며, 특히 두부에 함유된 철분은 생선의 비타민D와 결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다.

무에 함유된 비타민C와 소화효소는 생선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향미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식약청은 앞으로 매월 식품별 영양정보 및 오염가능 유해물질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해당 정보는 식약청

 

블로그 식약지킴이(blog.daum.net/kfdazzangor), 푸드윈도(blog.naver.com/foodwindow) 및 웹진(www.kf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하고픈 충동에 뒤숭숭하게

 

토막 난 꿈에서 깨어나

 

한밤에 대나무 서로

 

속삭이는 소리를 듣는다.

 

 

 

 

쉴 수 있게, 누워 있게 두지 않고

 

일상의 궤도에서 나를 낚아챈다.

 

뛰쳐나가라고, 날아가라고,

 

영원한 곳을 향해 여행을 떠나라고.

 

 

 

그 옛날 천년 전에는

 

고향이 있었고, 정원이 있었지.

 

새 무덤이 있는 풀밭 눈 속에서

 

사프란 꽃이 살며시 고개를 내미는,

 

새의 날개짓으로 멀리 날아가고 싶다.

 

 

 

 

나를 에워싼 속박을 풀고

 

저 너머로, 오늘도 여전히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저 너머의 시간으로.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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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잃은 사진 때문에 애먹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실망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흔들린 사진을 보정하는 '이미지 디블러링(Image Deblurring)'이란 신기술이 개발된 덕분이다. 이 기술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 점유율 1위인 어도비(Adobe)의 포토샵(PhotoShop) 다음 버전에 탑재될 예정이다.

 

어도비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연례 기술 컨퍼런스 '어도비 맥스'에서 이 기술을 공개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단하다'며 탄성을 내질렀다고 한다. 이 기술은 포스텍(POSTECH) 컴퓨터그래픽스연구실(지도교수 이승용) 소속 연구원의 작품이다.

 

- 이미지 디블러링은 어떤 기술인가?

"카메라가 흔들려 뿌옇게 찍힌 사진을 복원하는 기술이다. 대개 그런 흔들림은 노출을 오래 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이미지 디블러링을 이용해 촬영 과정에서 흔들린 사진의 정보를 수집해 원래 모습을 추정한 후 초점을 복원할 수 있다. 카메라가 흔들린 경로를 찾아내 역으로 추적하는 것이다. 다만 나뭇결처럼 세세한 것까지 복원을 기대한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다."

 

 - 새 기술을 곧바로 포토샵에 적용할 수 있나?

"기술 개발과 포토샵 탑재 및 응용은 다르다. 응용을 위해 기술을 특정 제품에 탑재하려면 보완에 보완을 거쳐야 한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when seen in close-up)

멀리서 보면 코미디"라고

 

감동이다!!!!!!!!!!

멀리서 보는 훈련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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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즐겁다.

(즐거워야 한다)

 

 나는 너그럽다.

(내 심장은 퀼트처럼 조각나 있다)

 

나는 웃는다.

 (울음은 멈춰지지 않으므로)

 

나는 늘 기도한다.

(십계명의 '하지 말라가 하라로 읽힌다)

 

나는 노래한다

(내 귀를 막고)

 

나는 아픈적이 없다

(병명을 모른다)

 

얼굴 위에 얼굴을 덧씌운다

(버릇이 되면 숨 막히지 않는다)

 

나는 나다

(나는 내가 아니다)

 

 

 

 

강기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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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축제 갈대를 보면서

바람따라 빛따라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분위기만 표현해 본다.

부족한 부분은 마음으로 채우면서 바람따라 함께 나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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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그림자 뜰을 쓸어도 먼지 일지 않고

달이 연못에 들어도 물에는 흔적 없네

 

 

 

 

사물에 통달한 사람이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러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유능하고 정직하고 말씨는 상냥하고 부드러우며

잘난 체하지 말아야한다.

만족할 줄 알고 많은 것을 구하지 않고

잡일을 줄이고 생활을 간소하게 한다.

또 모든 감각이 안정되고 지혜로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남의 집에 가서도 욕심을 내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운동방법이 있다.

걷기와 경보 그리고 달리기는 개인의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100세에 마라톤 완주 … 혈액나이 40세

 인도계 캐나다인 파우자 싱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했다”

마라톤 세계 최고령 완주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파우자 싱(100·가운데). 2003년 본인이 93세 때 세운 기록을 경신했다. [토론토 AP=연합뉴스]

마라톤 완주는 몇 살까지 가능할까. 인도계 캐나다인인 파우자 싱(Fauja Singh)은 16일(현지시간) 8시간25분55초 만에 캐나다 토론토 워터프론트 마라톤 결승 테이프를 끊어 100세 노장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로서 싱은 지난 2003년 토론토 대회 90세 이상 부문에 참가해 본인이 세운 최고령(93세) 완주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완주에 성공하면 재혼하는 기분일 것”이라고 말했던 싱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매우 기뻐했다. 영어를 못하는 싱을 위해 코치인 하르만데르 싱이 대신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부정적인 사람들을 피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긍정적인 사고가 삶의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싱은 지난 13일 토론토에서 열린 단·장거리 경주 100세 이상 부문에 출전해 100m에서 5000m까지 석권해 세계신기록 8건을 세우기도 했다.

89세에 처음 마라톤을 완주한 싱은 80세 되던 해 아내와 아들을 잃고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캐나다 신문인 글로벌앤드메일(Global and Mail)은 전했다. 덕분에 그는 젊음을 얻었다. 지난해 검사에서 혈액 나이 40세, 다리뼈 나이 35·25(좌·우)세라는 결과가 나와 그의 몸이 ‘아주 젊다’는 것을 증명했다.

 

 

 



기도하고 수행하는 도량을 어떤 특정한 장소로

한정 짓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처한 삶의 현장이 곧 도량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가정이나 일터가

진정한 수행 도량이 되어야 한다. 어수선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이 혼돈스러운 세상에서 도량이 없으면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 버린다. 분별과 집착을 떠나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리는 깨달음을 얻는 곳이 곧 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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