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when seen in close-up)

멀리서 보면 코미디"라고

 

감동이다!!!!!!!!!!

멀리서 보는 훈련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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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즐겁다.

(즐거워야 한다)

 

 나는 너그럽다.

(내 심장은 퀼트처럼 조각나 있다)

 

나는 웃는다.

 (울음은 멈춰지지 않으므로)

 

나는 늘 기도한다.

(십계명의 '하지 말라가 하라로 읽힌다)

 

나는 노래한다

(내 귀를 막고)

 

나는 아픈적이 없다

(병명을 모른다)

 

얼굴 위에 얼굴을 덧씌운다

(버릇이 되면 숨 막히지 않는다)

 

나는 나다

(나는 내가 아니다)

 

 

 

 

강기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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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축제 갈대를 보면서

바람따라 빛따라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분위기만 표현해 본다.

부족한 부분은 마음으로 채우면서 바람따라 함께 나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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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그림자 뜰을 쓸어도 먼지 일지 않고

달이 연못에 들어도 물에는 흔적 없네

 

 

 

 

사물에 통달한 사람이 평화로운 경지에 이르러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유능하고 정직하고 말씨는 상냥하고 부드러우며

잘난 체하지 말아야한다.

만족할 줄 알고 많은 것을 구하지 않고

잡일을 줄이고 생활을 간소하게 한다.

또 모든 감각이 안정되고 지혜로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남의 집에 가서도 욕심을 내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운동방법이 있다.

걷기와 경보 그리고 달리기는 개인의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100세에 마라톤 완주 … 혈액나이 40세

 인도계 캐나다인 파우자 싱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했다”

마라톤 세계 최고령 완주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파우자 싱(100·가운데). 2003년 본인이 93세 때 세운 기록을 경신했다. [토론토 AP=연합뉴스]

마라톤 완주는 몇 살까지 가능할까. 인도계 캐나다인인 파우자 싱(Fauja Singh)은 16일(현지시간) 8시간25분55초 만에 캐나다 토론토 워터프론트 마라톤 결승 테이프를 끊어 100세 노장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로서 싱은 지난 2003년 토론토 대회 90세 이상 부문에 참가해 본인이 세운 최고령(93세) 완주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완주에 성공하면 재혼하는 기분일 것”이라고 말했던 싱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매우 기뻐했다. 영어를 못하는 싱을 위해 코치인 하르만데르 싱이 대신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부정적인 사람들을 피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긍정적인 사고가 삶의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싱은 지난 13일 토론토에서 열린 단·장거리 경주 100세 이상 부문에 출전해 100m에서 5000m까지 석권해 세계신기록 8건을 세우기도 했다.

89세에 처음 마라톤을 완주한 싱은 80세 되던 해 아내와 아들을 잃고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캐나다 신문인 글로벌앤드메일(Global and Mail)은 전했다. 덕분에 그는 젊음을 얻었다. 지난해 검사에서 혈액 나이 40세, 다리뼈 나이 35·25(좌·우)세라는 결과가 나와 그의 몸이 ‘아주 젊다’는 것을 증명했다.

 

 

 



기도하고 수행하는 도량을 어떤 특정한 장소로

한정 짓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처한 삶의 현장이 곧 도량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가정이나 일터가

진정한 수행 도량이 되어야 한다. 어수선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이 혼돈스러운 세상에서 도량이 없으면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 버린다. 분별과 집착을 떠나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리는 깨달음을 얻는 곳이 곧 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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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늘 용서가 된다.

설령 수만년 동안 고쳐지지 않은 악습이 날 따라잡고,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잔인했던 내력이 반짝이며 돌아오더라도.

 

허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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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골목길에서 정말 예기치 않는 자유를 팔다리로 다시 되찾고,

그 자유가 특별한 움직임으로 응답하면서 팔다리로 전해진다.

 이런 어떤 결단을 통해서 그는 모든 결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 안에 쌓이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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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상이 자기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마음 밖에 따로 구할 도가 있다면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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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즐거움을 구하는 사람은

슬픔과 욕심과 걱정을 버리라.

번뇌의 화살을 뽑으라.

 

 


 

 

 

그렇게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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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더 알고 싶지 않았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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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없고 촉감이 없으며

형태와 맛, 처음과 끝, 냄새 또한 없으니

그는 불멸의 존재로다.

시작이 없고 끝이 없고,

초월적이며 지극히 안정적인

이 아트만을 알게 되면

그는 그 순간 죽음의 어귀에서 풀려나리라

 

 

카타 우파니샤드(katha upanishad)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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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관계에도 다양한 측면들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을 안보문제에 걸어서 동결시켜 버릴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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