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죄의 근본은 조바심과 게으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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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그곳까지

울트라 100

준비해본다

아마도 빠져야 가능하리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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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생각을 놓아라’(Drop the thought)!’

 

새삼스럽게 삶의 비열함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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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 정호승 시, 김광석 노래

시집 '새벽편지','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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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함부로 살지 않는 일.

그래, 함부로 살지 말자.

할 수 있는데 안하지는 말자.

 

이것이 내가 삶에게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적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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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의 처음과 끝을 다 보려고 하지마라.

그냥 발을 내딛어라.

 

- 마틴 루터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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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고(苦)는 못 없앤다---

 

행복 (幸福)이란

“인생에서 고(苦)를 견딜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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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의 저자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는

 

부자의 기준을 ‘가진 것보다 덜 원하면 부자,

가진 것보다 더 원하면 가난’이라고 간단 명쾌하게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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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경험을 통해 현명해지기보다

경험함으로써

‘자제하지않아도무탈하다’는 걸

알아가는과정인 것 같다고

 

내가 운동하게 된 건 건강해지기 위함이 아니고 덜 아프기위해서다

 

살아보니 돈이란 원하는 물건을 사는 데 쓸 때보다

불행을 예방하는데 쓰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 역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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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무수히작은기적들이끊임없이일어나는여정이다

그 기적들과함께살아있음을감사하며산다면그인생자체가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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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쭉 걸었다

패잔병이 될때까지

















우린 그렇게 위로하면서 가는해  오는해를 가슴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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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한 알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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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친 그림자 같은 자신의 모습

어제의 나

오늘의 나

그리고 내일의 나

한 맘으로 가는 길이 부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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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의미는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지 않고

인생은 근본적으로 고통이라고도 했다

 

인간이란 근본적으로 짐을 지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믿는다

 

존재론적인 짐을 있는 그대로 짊어지는 사람들이

최소한 세상이 지옥으로 타락하는 것을 멈추게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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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다.

한 겨울답다

성애 밖에 빛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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