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비축분은 어찌 보면 오늘을 얼마나 즐기며 살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척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마음이 불안해 미래에 가 있는데 독서를 하고 여행을 간들 제대로 즐길 수 없다.
불안은 도망칠수록 더 세게 나에게 다가오는 경향이 있다.
불안을 피하지 말고 직시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위기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시에 평생 단 한 번인 오늘이 헛되이 지나가지 않도록 내 마음이 좋아하는 일 한 가지는 간단한 것이라도 오늘 즐기는 여유를 권하고 싶다.
가고있는 겨울속에서 올 겨울은 처음 보는 눈다운 눈을 보면서 내속의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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