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저온이다

아침에 이스트본에서 런던으로 약 1시간40분동안 기차로 이동했다

첫 시간이 10시다

기차역에서 커피로 시간을 보냈다

기차는 지정된 좌석은 없다

거의 빈자리는 없었고 그래도 앉아왔다

개을 데리고 기차를 타는 사람들이 간간이 있었고 사람들은 전혀 생소해 하지 않는듯했다

작은 강아지수준이아니고 분명 맹견인듯하다

기차역에서 다시 지하철로 바꿔타고 예약한 숙소에 도착했다

짐을 풀고 런던시내로 나갔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와는 다름이 있긴하다

중량감과 차분함과 특히 어수선함의 경계심이 없는것 같다

시내를 산책하다가 템즈강으로 발길을 돌렸다

딱 일몰전이라 배경이 무지 예쁘다

한강이란 별반 다름이 없지만 왜 템즈강이라하는지. 선진국의 강이라 그런가.

 저녁에는 바람이 차다 그래도

딱 산책하기 좋은듯 하다

런던에 대한 꿈이 현실로 함께 하고있네

 

 

 

 

 

 

 

 

 

 

 

 

 

 

 

 

 

살아있음이 이런날때문이다고 생각한다

감사. 감사한 시간들이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28일. 템즈강에서  (0) 2019.07.29
7월28일. 런던이다  (0) 2019.07.29
7월27일. 09:40 영국드골공항도착  (0) 2019.07.29
루브르박물관 작품  (0) 2019.07.27
루브르박물관작품  (0) 2019.07.27

 

 

 

7월27일

09:40 영국도착.

프랑스 드골 공항으로 향한다고 새벽04:00 숙소를나오자 비가 오고 있었다

영국은 비가 자주 온다고 했는데 도착 전에 이미 내리고 있다

 

근 한달동안 돌로미터 산행때 산에서 비을 만난것 제외하면  쾌청 지나친 맑음때문에 더위가 40도를 오르락 내리락 

 새벽부터 내리든 비는 영국 런던 공항에 도착했는데도 여전히 내린다

운치있어 좋다고 생각하기로 한다


공항에서버스로(50파운드:1파운드/1450원). 목적지가기위해 하차 기차(16,5)로환승 6정류소. 한시간소요

또 버스로 환승해야한단다

 

일단은 4시간정도 걸린듯. 어제와 오늘의 날씨는 천양지차로 차장 밖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듯 오락가락하는비와 바람이 조화롭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영국 브라이턴(Brighton)의 세븐 시스터즈는 백색의 절벽이다.

해변 끝에서 바라본 절벽의 하얀 단면이 꼭 일곱 명의 옆얼굴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바닷물에 의해서 매년 30~40cm씩 깎여 나가기 때문에 절벽 모양이 계속 달라지는데, 절벽이 깎여 나가는 속도가 워낙 빠른 편이어서인지

누군가는 이 절벽을 움직이고 있다고 느끼기도 하는 모양이다.

 세븐 시스터즈가 움직이는 절벽이란 별칭을 얻은 이유이다.

 

낙석에 주의해야 하지만 여기저기 흩어진 하얀 돌조각들이 아름다워서 이곳을 방문하면 누구라도 고개를 숙이고 마음에 드는 돌을 찾느라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곳의 백악 절벽은 해조류와 조개껍데기 퇴적물이 오랜 시간을 견뎌 형성된 것이어서 운이 좋으면 화석을 발견할 수도 있다.

 

브라이턴 역에서 세븐 시스터즈로 가기 위해서는 3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날씨가 맑으면 이동하는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시간도 즐거움 일부여서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버스에서 내려 해변까지 걷는 초원은 꼭 그림 같다.

 시야를 가리는 높은 건물 하나 없이 끝 모르고 펼쳐진 초원과 녹지를 거니는 양들, 해풍에 몸을 튼 낮은 묘목들이 한없이 평화로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언덕을 걸어 오르고 오르면 절벽의 하얀 얼굴이 보인다. 런던 사람들도 이곳을 좋아하는지 점심을 싸 들고 아이들과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세븐 시스터즈의 가장 높은 절벽의 이름은 헤이븐 브라우(Haven Brow)이며 높이는 77m에 달한다.

세븐 시스터즈는 얼굴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가엽게도 이름을 갖지 못한 여덟 번째 절벽도 존재한다고 한다.

 

오후에는 내내 오락가락 내리는 비속에서 헤이즌 브라우를 회색빛으로 장식했다

 

가도 가도 끝나지않을 것같다

날은 드디어 서서히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아쉬운만 남겨두고 발길을 돌려야했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28일. 런던이다  (0) 2019.07.29
7월27일. 세븐 시스터즈 절벽의 신비절경  (0) 2019.07.29
루브르박물관 작품  (0) 2019.07.27
루브르박물관작품  (0) 2019.07.27
루브르박물관 작품들  (0) 2019.07.27

 

 

 

 

 

 

 

 

 

 

 

 

 

 

 

 

 

 

 

 

^^^

 

 

 

 

 

 

 

 

 

 

 

 

 

 

 

 

 

 

 

 

다음에 꺼내보자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27일. 09:40 영국드골공항도착  (0) 2019.07.29
루브르박물관 작품  (0) 2019.07.27
루브르박물관 작품들  (0) 2019.07.27
7월25. 루브르박물관에서 포즈  (0) 2019.07.27
7월25일 파리 시내에서  (0) 2019.07.26

 

 

 

 

 

 

 

 

 

 

 

 

 

 

 

 

 

 

 

 

혹 기회가 있다면 꺼내볼려고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브르박물관 작품  (0) 2019.07.27
루브르박물관작품  (0) 2019.07.27
7월25. 루브르박물관에서 포즈  (0) 2019.07.27
7월25일 파리 시내에서  (0) 2019.07.26
7월24일. 그외 사진들  (0) 2019.07.26

 

 

 

 

 

 

 

 

 

 

 

 

 

 

 

 

 

 

 

 

사진들과 그림. 그리고 기억속에 추억까지. 기록해본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브르박물관작품  (0) 2019.07.27
루브르박물관 작품들  (0) 2019.07.27
7월25일 파리 시내에서  (0) 2019.07.26
7월24일. 그외 사진들  (0) 2019.07.26
7월24일 에펄탑까지  (0) 2019.07.26

 

 

 

 

 

 

 

 

 

 

 

 

루브르 박물관 아침에 줄이다  진짜 덥다 

 

 

 

 

 

 

 

7월25일

루브르박물관. 개선문. 몽마르트르 언덕등을 다녀왔다

 

어제 루브르박물관에 10:00전에 도착했지만 인원 초과로 인하여 오늘은 08:20분에 도착. 다행    박물관에 입장 할 수 있었다

그 땡볕에 입장 할 수 있었든 시간은 10:30정도로 2시간을 줄로 줄로 이어지는 줄 앞에선 사람들을 05:00에 왔다고 한다

입장은 09:00정도면  기다림의 인내심이 필요한 듯

 

대표적인 작품인 모나리자그림은 가품이고 진품은 지하창고에 보관중이란다. 그나마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지문으로 진품을 확인했다고. 과연 어떤것들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이 세상살이도 군중들의 표준이 진정성으로 평가되는것이다

 

루브르가 최초로 박물관이 된 것은 1793년으로, 파리 생활에 싫증을 느낀 루이 14세가 베르사유에 화려한 궁전을 지어 거처를 옮긴 뒤 초기에는 왕실에서 수집한 각종 미술품을 보관 · 전시하는 소극적 의미의 미술 전시관이었으나 나폴레옹이 집권한 이후 수없이 많은 원정 전쟁을 통해 예술품을 매입, 선물, 약탈하면서 대규모 박물관으로 변모하였다.

 

루브르 미술관의 전시 작품은 크게 인류의 4대 문명의 시원을 나타내는 고고학 유물과 그리스도교 전례 이후의 서양 문명, 중세 예술, 르네상스 예술, 근대 미술 및 극동 지역 미술품으로 나누어진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원래는 바이킹의 침입으로부터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요새였다.

이후 16세기 때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새롭게 개조되었고, 이어 카트린 드 메디시스(Catherine de Médicis) 등 많은 왕족들이 4세기에 걸쳐 루브르 궁전을 확장하고 개조했다.

하지만 루이 15세(Louis XV)가 베르사유로 궁전을 옮기고 나서 루브르는 주인 없는 궁전으로 방치되다가 나폴레옹 1세가 다시 루브르 궁전에 관심을 갖고 미술관으로서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고, 나폴레옹 3세가 1852년에 북쪽 갤러리를 완성하면서 오늘날 루브르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 후 1981년에는 미테랑 대통령의 그랑 루브르(Grand Louvre) 계획으로 전시관이 확장되고 1989년 박물관 앞에 건축가 I.M. 페이(Ieoh Ming Pei)의 설계로 유리 피라미드를 세우면서 대변신을 하게 되었다.

 

현재 루브르 박물관의 225개 전시실에는 그리스, 이집트, 유럽의 유물, 왕실 보물, 조각, 회화 등 40만 점의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다.

 

밀러의 비너스(Venus do Milo)

BC 13세기 말 헬레니즘 미술의 걸작품이라 불리는 아프로디테(비너스)를 조각한 것으로 신체 비율이 황금비율로 1820년 그리스 밀로섬에서 발견되었다.

 

3대 필수 감상작중의 하나인 니케상

BC190년 경 작품으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날개달린 승리의 여신

1863년 북 에게해 사모트라케섬 북동쪽 카비스 신전 돌더미에서 발견되었다

 

기원전 190년경에 제작된 이 여신상은 몸을 3/4 정도 각도를 튼 형태로 여신이 배에 내려 앉은 상태며 옷의 모양에서 역동성이 느껴진다. 특히 배 부분에서 배꼽이 움푹 들어간 곳의 살집이 인상적이고 얇고 투명한 옷은 바람의 힘에 의해서만 몸에 지탱되고 있다.

머리 부분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배에 막 내려 앉아 날개를 접고 있는 이 여신상은 에게 해의 작은 섬 사모트라케에서 발굴되어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이란 이름이 붙었다. 나중에 손이 발견되어 승리의 여신의 바로 옆에 전시되어 있다.

 

다 비치의 <모나리자> 프랑소와 1세의 초청에 감사하려 왕에게 선물한 그림 1503년-1510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 판에 그려진 비교적 자그마한 그림인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루브르 박물관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작품 중 하나이다. 그림 속의 주인공은 부유한 상인의 딸 리자 게라르디니로 후에 지오콘도 부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 확실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작가 본인의 모습을 그렸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뒤로 하고 발코니의 팔걸이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살짝 몸을 틀고 있는 모델은 임신 또는 결혼 등 기쁜 일이 있음을 암시하는 신비스럽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띄고 있는데 아마도 다빈치와 가까운 사이였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 작품 역시 스푸마토 기법으로 자연스러운 효과를 냈다. 다빈치는 이탈리아에서 이 그림을 그렸지만, 훗날 프랑스의 왕 프랑스와 1세에게 팔기 전까지 언제나 가지고 다닐 만큼 애착을 보였던 작품이다.

 

들라쿠르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830년대 프랑스 시민을 억압하던 샤를 10세를 몰아낸 후

자유와 평등을 찾기 위해 7월 혁명이 있었다.

 

커다란 스핑크스(Le Grand Sphinx) 루브르의 이집트 문명 전시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높이 183m, 너비 480m의 대형 작품이다. 머리는 사람, 몸은 사자인 스핑크스의 얼굴은 왕의 모습을 나타냈다. 원래 스핑크스는 그리스어로 괴물이란 뜻이나, 이집트에서는 신전의 수호신 역할을 한다. 머리에는 메메스라고 부르는 풀을 먹인 두건을 쓰고 있는데, 사자는 힘을 나타내며 이집트인들에게는 태양의 상징이라고 한다. 스핑크스 위에는 역대 이집트 왕들이 자신의 이름을 새겨 놓았는데,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전 20세기의 아메네마트 2세의 것이다.

 

대표적인 작품과 특히 누구나 보면 알수있는 작품을 자세히 보면서 오후까지 시간을 보냈다

여전히 밖은 영상40도를 오르내리면서 걷기조차 힘들어 오후에는 잠시 숙소에 와서 쉬고 18:00이후에 개선문과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시간을 보냈다

 

튈르리 공원에 있는 카루젤 개선문과 라 데팡스에 있는 신 개선문의 중간에 있으며, 8, 16, 17구의 경계에 있는 이 개선문은 높이가 50m, 폭이 약 45m이다. 1806년 오스텔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건축가 장 프랑수아 샬그랭(Jean-François Chalgrin)의 설계로 세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1812년 러시아 전쟁에서의 첫 번째 패배로 공사가 중단되고, 나폴레옹의 사후인 1836년에야 루이 필립의 요구로 겨우 완성된다.

나폴레옹 1세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이 개선문을 살아 있을 때는 통과하지 못하고, 죽은 후 그의 유해가 개선문 아래를 지나서 파리로 귀환해 앵발리드 돔 성당 아래에 매장되었다.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독일 점령에서 파리를 해방시킨 드골 장군이 이 문을 통해서 행진하기도 했다. 개선문의 벽에는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졌고, 아부키르 전쟁, 터키에서의 승리, 오스텔리츠 전쟁 등 나폴레옹의 승전 장면들이 여러 개의 조각들로 장식되었다. 개선문이 있는 에투알 광장(La Place de l’Étoile)은 12개의 대로가 별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어서 ‘별’이라는 뜻의 에투알 광장이라고 불린다. 그 대로 중 하나가 샹젤리제 거리이다. 개선문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에투알 광장의 모습과 더불어 파리 시의 전경을 제대로 볼 수 있다.

 

개선문의 전망대 바로 아래에 나폴레옹이 승리로 이끈 전투들이 30개의 방패에 새겨져 있고,

그 바로 아래 샹젤리제 거리에서 바라보는 쪽에는 프랑스 군대가 출정하는 모습을, 뒷면에는 귀향을 조각해 놓았다.

그 아래쪽 왼편 네모난 곳에는 나폴레옹이 1790년 터키 군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묘사해 두었고,

그 바로 아래에는 1810년 빈 조약을 기념하기 위한 조각으로, 나폴레옹이 승리의 여신에게 월계관을 받는 모습이다.

오른쪽 네모난 곳에는 마르소 장군의 장례식을 묘사해 놓았고,

그 아래에는 1792년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일어나는 시민들의 모습을 조각해 두었다.

 

미술에 관해 전혀 알지 못했는데 일부라도 직접 볼 수있어 관심이 생긴다

학창시절때 책으로 익히고 외워 시험에 대비하는 것외는 전혀 알지 못했다

세계3대 미술박물관중 내일가는 영국미술박물관에 소장하는 미술품만 보면 ㅋㅋㅋㅋ 세계3대 미술박물관을 섭렵하다니. 과연 따봉이구나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브르박물관 작품들  (0) 2019.07.27
7월25. 루브르박물관에서 포즈  (0) 2019.07.27
7월24일. 그외 사진들  (0) 2019.07.26
7월24일 에펄탑까지  (0) 2019.07.26
7월 23일 프랑스. 파리에 오다  (0) 2019.07.25

 

 

 

 

 

 

 

 

 

 

 

 

 

 

 

 

 

 

 

 

사진으로 밖에 방법이 없다

과거를 미래에서 기억하고 추억방법은

 

 

 

 

 

 화재로 불탄 노틀담대성당은 현재 공사중이었다


 

 

 

 

 

 

 

 

 

 

 

 

 

 

7월24일 에펠탑까지

파리의 지하철은 지옥철이라 누군가가 말했다

과장이지만 이 더위에 지하철은 지옥철이라 보태 말해본다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기 마련이지만 적응해보자고 아님 어제의 힘듦이 밤새 잊어지나부다

그 정도는 금방 잊을만큼의 아무것도 아닌걸 같기도하다

 

유럽의 문화와 역사의 기록은 끝없는 신기함과 또한 오늘까지의 존재가 아픔이 없이 존재하지 않을것임에 틀림없다

 

가진것을 유지하면서 세상에 알리고 발전 계승시키는 힘이란 노력과 의지 협동. 그외 알 수없는 그들만이 가질수있는 희생의 산물이었음을 알 수있다

 

많은 유산을 유지 보존시키는 끈기. 믿음이 신의 경지가 아닐 수 없다

 

사람이 사람으로 발전시키면서 유산으로 역사로 발전을 거듭하는 힘이 선진국인것 같다

 

결국은 가진것은 과거의 보존인 듯하다

마냥 여행이 즐겁지만 않다

 

점점 더 작아지는 현실이 보인다

 

 

 

 

 

 루브르 박물관이다

 

 

 

 

 

 

 

 

 루브르박물관 광장이다   일몰이 시작되는시각이다

 

 

 

 루브르박물관에서의 멋진모습

 

7월23

짐을 싸고있다

수화물과 기내 물건을 분류중이다

 

무게까지 분류한다

참. 가방크기까지. 참고해야한다

규격에 맞아야한다

 

일단은 잘 싸보자

특별히 신경써야하는것은 없는듯 하기도하다

 

파리에 공항에 도착했다.

잘 정리되어있다

 

스페인. 이탈리아하곤 첫 관문인 공항은 유럽같지 않고 인천공항같다

온라인 항공권을 오프라인에서 티켓팅 하기위해 문의결과 탑승 30시간전부터 가능하다고 했다

 

영국으로 출국 하루전 공항에 재방문해야겠다

마지막 날은 공항인근에 숙소을 결정한다

 

숙소로 향하기위해 지하철탑승(3.80유로). 30분정도 가야한다

 

비행기탑승으로 인한 짐 분류때문에

무게감이 상당하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했다

역시 숙소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중요한것들중에  숙소다

일단은 4박5일은 파리에서 잘 보내야한다

 

이미 시간은 16시가 훌쩍 지났지만 루브르박물관쪽으로 나가봤다

사람으로 온 가득이다

파리-2e arr. Grands Boulevards.

루브르박물관. 튈르리 정원. 센느강 일몰까지 열중 열중하다가 숙소에 22:00지나서 도착했다

꽤 긴 하루였다

 

 

 

7월22일. 마드리드행

05:10행 기차를 탔다

내일은 프랑스 파리로 떠나기위해 마드리드 마리하스 국제공항에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정하고 오후에는 긴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연이어 새벽이나 자정까지 버스나 기차을 타고 이동을 해서 지쳐있는 몸 휴식을 주기로 했다

 

공항에가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체크인하는 방법을 비행사 측의 방침이라 미리 절차를 밟고 한가로이 마트에도 가서 내일 오전까지 먹을것을 구입 지금 충분히 쉬고있다

 

 

 

 

 

 

 

 

 

 

 

 

 

 

 

 

 

 

 

 

기억하고자

 

 

 

 

 

 

 

 

 

 

 

 

 

 

 

 

 

 

 

 

서쪽의 끝이라고 대서양바다 한 눈으로 볼 수 있는곳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의 끝이라고. 사람이 밟을수 있는 땅

여러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그 길에 나 또한 족적을 남겨본다 ^^^

 

 

 

 

 

 

 

 

 

 

 

 

 

 

 

 

죽음과 삶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듯 하다

피스테라가는길에 우연한 만남을 대면한 죽음의 장소

주님의 자애로움이 함께 자리해 오히려 축복된 자리일 수 있은 듯

동네 노인분들도 여기저기 모여있고. 또 모이고 있는 듯. 현재 오시는 분도 계셨다

이방인의 방문도 편안한 표정으로 지키보고있다

오히려 불청객이 재빨리 자리를 떠났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