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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정숙이네로 가는 시간이다
09:41출발.
보내준 표로
ostrava hl.n(오스트라바 흘라브니 나드라지)로 간다
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가고 있다
도착했다
한인민박과 커피샵. 한인식당까지. 식구들이 운영한다
한국에서 볼때는 낭만과 여유까지 보였는데 생활이란 참 현실적이다
온 식구가 22:00까지 일을 한다
처음에는 작게작게 시작했다는데 한인이 주 고객이다보니 한국식 마인드로 운영하게 된다고 시작하곤 다른 모습으로 운영한다고한다
주 고객층이 10분 거리에 있는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는 오고가는 사람이란다
채코에 근거지를 옮긴 정숙이네 가족에게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면서 행복함은 덤으로 오길 바란다
우리들의 젊음의 시간이었던 정숙이네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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