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5일 정숙이네로 가는 시간이다

 

09:41출발.

보내준 표로

ostrava hl.n(오스트라바 흘라브니 나드라지)로 간다

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가고 있다

 

도착했다

한인민박과 커피샵. 한인식당까지. 식구들이 운영한다

한국에서 볼때는 낭만과 여유까지 보였는데 생활이란 참 현실적이다

 

온 식구가 22:00까지 일을 한다

처음에는 작게작게 시작했다는데 한인이 주 고객이다보니 한국식 마인드로 운영하게 된다고 시작하곤 다른 모습으로 운영한다고한다

 

주 고객층이 10분 거리에 있는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하는 오고가는 사람이란다

 

채코에 근거지를 옮긴 정숙이네 가족에게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면서 행복함은 덤으로 오길 바란다

우리들의 젊음의 시간이었던 정숙이네 가족이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9일 독일 뮌헨에서  (0) 2019.08.10
체코-5  (0) 2019.08.10
체코-3  (0) 2019.08.10
8/7. 다시 프라하가는기차속에서  (0) 2019.08.10
8월4일 체코가는길  (0) 2019.08.10

 

 

 

 

 

 

 

 

 

 

 체코----프라하의 야경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코-5  (0) 2019.08.10
체코-4  (0) 2019.08.10
8/7. 다시 프라하가는기차속에서  (0) 2019.08.10
8월4일 체코가는길  (0) 2019.08.10
베를린   (0) 2019.08.09

 

 

 

 

 

 

 

 

 

 

이박삼일의  휴식을 끝내고 다시 일주일  여행 가방을 정리한다

현진이가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커피와 빙수를

 정숙이네 집에서의 식사와 편안한 잠자리를  폭풍수다로 시간을 보내면서

 기약은 할 수 없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남을 약속하면서 헤어진다

 여전히 뼈빠지게 일하는 너를 만나고 안타까운 마음만 가슴에 담고 헤어지는구나

 다음에 혹시 만날수있다면 편안한 시간속의 만남을 바라면서 행복을 빌어본단다

건강하게 잘지내자

또 보고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코-4  (0) 2019.08.10
체코-3  (0) 2019.08.10
8월4일 체코가는길  (0) 2019.08.10
베를린   (0) 2019.08.09
독일베를린. 사진들  (0) 2019.08.08

베를린 중앙역이다

체코가기위해 기차표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교환 중이다

항상 출발지점에 여유롭게 도착한다

 좀지체해도 12:00정도에는 해결되어 여유있게 잔잔한 볼일보고 1번 플랫폼에 도착 12:59분에 드디어 프라하출발 기차에 올랐다

정숙이네가 2015년 프라하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서 한인 숙박업을 한다고 했다

유럽여행중에 그곳도 코스에 합류했다. 프라하에서 묵고 기차로 들어갈 예정이다

지도상 오스트리아 빈에 가까운것 같다

참 오래된 인연이다 우리의 젊음의 시간을 함께했던 친구이상사이다

소식도 자주 전하지 못했다

맘만 먹으면 언제나 볼 수 있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아직도 프라하가는 기차속이다

옆 좌석에는 부자간인듯(초등이 삼학년정도나이) 아빠랑 계속 주고받는 대화는 알 수 없으나 정답고 익숙한 관계면서 아이의 대견한 태도가 훌륭해보인다

 

유럽의 대중교통은 거의 한국으로치면 동반석이라칭할 수있는 좌석으로  만들어졌다

앞좌석은 유럽의 젊은사람이다

혼자 줄곧 책을 읽고 있으면서 보온병도 가져다닌다

유럽사람들을 보온병종류를 개인소지하는것이 당연한것처럼 보이면서 소탈한 모습에 놀랍다

또 그뒤쪽은 노부부의 여행객이다

남자분은 가끔 맥주를 한병씩 주문해 마시는모습이 여유로워 보인다

 

과하지 않는 모습으로 긴 기차여행을 자주하는 듯하다

 

체코에 와서 자리잡고 살고있는 정숙이네와 연락이 되어 내일 오전 기차로 정숙이네로 가기로 했다

아이들이 이미 아이가 아니고 청년에다 한아이는 결혼까지 했단다

 세월의 흐름은 알 수없이 자신을 비켜간것 같은데 커진 아이들을 보니 이미

나이듦이 세월속의 자신이구나

만남을 기다리면서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코-3  (0) 2019.08.10
8/7. 다시 프라하가는기차속에서  (0) 2019.08.10
베를린   (0) 2019.08.09
독일베를린. 사진들  (0) 2019.08.08
네덜란드 풍경2  (0) 2019.08.08

 

 

 

 

 

 

 

 

 

 

 

 

 

 

 

 

 

 

 

 

^^^^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7. 다시 프라하가는기차속에서  (0) 2019.08.10
8월4일 체코가는길  (0) 2019.08.10
독일베를린. 사진들  (0) 2019.08.08
네덜란드 풍경2  (0) 2019.08.08
네덜란드 풍경  (0) 2019.08.08

 

 

 

 

 

 

 

 

 

 

 

소중한기억과 추억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4일 체코가는길  (0) 2019.08.10
베를린   (0) 2019.08.09
네덜란드 풍경2  (0) 2019.08.08
네덜란드 풍경  (0) 2019.08.08
8월2일. 독일 베를린에서  (0) 2019.08.05

 

 

우린 무엇으로 사는것인가?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를린   (0) 2019.08.09
독일베를린. 사진들  (0) 2019.08.08
네덜란드 풍경  (0) 2019.08.08
8월2일. 독일 베를린에서  (0) 2019.08.05
8월1일. 네델란드 에서독일  (0) 2019.08.05

 

 

 

 

 

네덜란드 풍경에 빠지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베를린. 사진들  (0) 2019.08.08
네덜란드 풍경2  (0) 2019.08.08
8월2일. 독일 베를린에서  (0) 2019.08.05
8월1일. 네델란드 에서독일  (0) 2019.08.05
7월31일 런던을 떠나는 섭섭함  (0) 2019.08.01

 

 

 

 

 

 

 

 

 

 

07:00 베를린 도착했다

심야버스에서의 긴 시간은 힘듦이 분명하다

빈자리 하나없이 밤새 공유하는 사람냄새는 거론할 수 없는 만큼  다 고통이었을것같다

 

도시가 거의 회색빛이다

새벽인 탓도있지만 각 나라마다의 색채가 다르다

 

베를린은 자로 잰듯 반듯반듯 빈틈은 없다

그 속에서 빠져나와 지하철을 이용해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07:30이다

체크인시간은 보통 15:00정도라 짐만 맡기고 이동예정이다

 이른 시각인데도 체크인이가능해서 여행 중 횡재했다는 맘으로 객실에 들어왔다.

객실까지도 훌륭했다

물론 호텔자체도 대 만족이다

긴 여행에 숙소는 가장 중요했다

 여행의 피로감까지 위로받는다

 

심야버스로 온 피로감을 오전에 잠시 휴식으로 대치하고 오후에는 국회의사당과 브란덴부르크문. 베를린장벽. 베를린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등

거의 비슷한 거리에 있어 걸어가면서 베를린을 더 잘 볼 수있어 좋았다

역시 자전거거리라고 할 만큼 자전거거리도 잘 정비되어 있다

 

내일은 국회의사당 위의 돔에 올라가 보기로 하고 아침 08:15에 도착하는것으로 사전 예약했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덜란드 풍경2  (0) 2019.08.08
네덜란드 풍경  (0) 2019.08.08
8월1일. 네델란드 에서독일  (0) 2019.08.05
7월31일 런던을 떠나는 섭섭함  (0) 2019.08.01
7월30일 종일 오락가락 비  (0) 2019.07.31

 

 

 

 

 

 

 

 

심야 버스를 이용하기로 계획했다

유럽은 심야버스도 충분히 이용해볼만하다는 여행객의 경험중 또 하나의 별미이고 경비도 줄일수있다는 내용에 흥미가 당기기도 했다

22:30출발이다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강을 따라 걷기도하고 강주변에있는 돌의자에 앉아 간식거리로 요기를  영락없는 배낭족이다

모든 일상에서 비켜선뒤한 시간이 행복하다

강따라 배도 흐른다

선상위 사람들은 주변의자에 앉은사람들을향래 손을 미소를 연신 셔터을 누르고 있다

강가 주변사람들은  서로 배경이 되어 사진속의 배경이되어간다

 

반고흐 뮤즈엄이 암스테르담에 있어 갔다 네델란드의 수채화같은 도시 풍경에 시간의 짦음에 안타깝다

아마도 이른 가을이 온 것같기도하고

이방인에게는 잊지못할 한폭의 수채화되어 네덜란드을 거론할때마다 회자할것같다

스타벅스에서 진한커피로시간을보내면서  여행의 진미를 보태기도 했다

 

드디어 심야버스을 타고 독일 베를린으로 향한다

빈자리가 없다

모두 가장 편한 복장과 간식거리로 내심 긴장함이 까지 감추고 자리에 올랐다

나도 그속에 끼여 버스안에 몸을 깊이 감추었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덜란드 풍경  (0) 2019.08.08
8월2일. 독일 베를린에서  (0) 2019.08.05
7월31일 런던을 떠나는 섭섭함  (0) 2019.08.01
7월30일 종일 오락가락 비  (0) 2019.07.31
대영박물관   (0) 2019.07.30

 

7월31일

날은 구름이 많다

영국에서 네덜란드로 공항에 있다

집으로 돌아가는 날 제외하면 공항에서의 시간은 마지막 날이다

 

대기시간과 준비시간은 많이 소요된다

기차나 버스를 생각해 볼 수 있음 해봐야한다

비행기란 교통수단은 이동시간은 빠르다. 그러나 여러가지 제약때문에 비행기말고 다른교통수단이 존재하면 생각해봐야한다

런던에 대한 갈증은 공항에 두고 여행객은 떠나간다

아마도 다시올 수 있는 날은 기약없다

18:30분에 출발시간이다

연착. 또 연착.

결국 20:10에 출발해서 21:30네델란드암스테르담공항스히폴에도착했다.

입국심사 또한 진행속도가 아주 천천히 까다롭게 봤다.

자국의 안전때문일수도 있지만 입국수속담당자도 소수였다

공항에서이미23:00지났다

공항안에 마트는 운영하고있어 다른유럽국하고는 다른 듯하다

숙소를 공항인근에 예약해서 차질은 없었지만 내일 일정에 지장을 초래할것같다

대충 정리하고 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내일의 또 다른여행지에서의 꿈을 꾼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2일. 독일 베를린에서  (0) 2019.08.05
8월1일. 네델란드 에서독일  (0) 2019.08.05
7월30일 종일 오락가락 비  (0) 2019.07.31
대영박물관   (0) 2019.07.30
7월29일 대영박물관에 다녀왔다  (0) 2019.07.30

 

 

 

 

 

 

 

 

 

 

 

 

 

영국날씨답다

꾸준히 반복되는 비와 갬과 흐림과 바람까지 종일이다

더웠던 서유럽을 생각하면 영국날씨가 나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다가도 한다.

 

버킹궁까지 쭉 걷었다. 비도 내리고 바람도. 안개까지도. 영국이구나 짦지만 만끽하고싶었다

날씨와 상관없이 공원에서 러닝과 자전거로 걷기도하는 사람들속에 끼여 10시간 이상 걷다보면 호수와 공원이 반복적으로 나왔다

버킹검에서 우산도 샀다

폈다 접었다를 반복하면서 샀까 말까도 반복하면서 사기로 했다

 

버킹검안에는 들어가지 안했다

 상품샵만 구경했다

 

오락가락 비속에서 런던거리를 목적없이 쭉 걷기도 좋았던 하루였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1일. 네델란드 에서독일  (0) 2019.08.05
7월31일 런던을 떠나는 섭섭함  (0) 2019.08.01
대영박물관   (0) 2019.07.30
7월29일 대영박물관에 다녀왔다  (0) 2019.07.30
7월28일. 템즈강에서  (0) 2019.07.29

 

 

 

 

 

 

 

 

 

 

 

 

 

 

 

 

 

 

 

 

대영박물관 작품들이다

^^^^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31일 런던을 떠나는 섭섭함  (0) 2019.08.01
7월30일 종일 오락가락 비  (0) 2019.07.31
7월29일 대영박물관에 다녀왔다  (0) 2019.07.30
7월28일. 템즈강에서  (0) 2019.07.29
7월28일. 런던이다  (0) 2019.07.29


 지하철 풍경이다  외관으로 드러난 시설물이 특이한다


 

 

 

 

 

 

 

 

 

 

 

 

 

 

 

 

 

 

 

날씨는 무척 쾌청이다

런던에서 지하철로 10구역이상 떨어진 타워 햄리츠와 런던 탑 그리고 whitechapel. 골목에 숨어있는 샵구경과 영국대영박물관등을 바쁘게 걸기도 지하철을 타기도 하면서 정신없다

 

바티칸.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대영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다

대영박물관은 정말 규모가 크다

대영 박물관을 제대로 관람하려면 하루가 부족하다는 말이 있다

 인터넷에 꼭 봐야 할 주요 작품을 검색해 추천한 작품들만 관람을 했다

사실 대영 박물관에 있는 대부분의 유물들은 영국 유물이 아닌 게 많다고 한다  지금도 해당 나라에서는 꾸준히 돌려달라고 영국에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태극기랑 도자기 . 88올림픽 포스터도 볼 수 있었다

 

여전히 일몰은 예쁘다

쾌청한날씨때문인지 알 수없으나

오후시간대만 되면 하늘을 올려다보게된다

 

'기록 > 일기-3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30일 종일 오락가락 비  (0) 2019.07.31
대영박물관   (0) 2019.07.30
7월28일. 템즈강에서  (0) 2019.07.29
7월28일. 런던이다  (0) 2019.07.29
7월27일. 세븐 시스터즈 절벽의 신비절경  (0) 2019.07.29

 

일몰이 아름답다


런던에 있었다는 사실만이 꿈이 이루어진듯 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