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의 의미. 뜻. 상상할 수 없었든 신비로움이다

사진의 의미는 없다

표현 할 수 없다

그냥. 딱 한장의 의미를 붙인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방산 산행  (0) 2017.01.01
바람이. 또 눈도. 북한산에   (0) 2016.12.27
2016 12 18. 무등산 산행  (0) 2016.12.19
청와대를 둘러싸고 있는 인왕산. 북악산에 갔다  (0) 2016.12.07
그 날 , 그 시간  (0) 2016.12.07

 

 

 

 

 

 

 

 

 

여전히 아쉬운 마음을 한켠에 묶고 또 알 수없는 어느날을 기약하면서 광주 광덕터미널에서 광주송정역에서 제자리로 돌아왔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또 눈도. 북한산에   (0) 2016.12.27
2016. 12. 24. 북한산  (0) 2016.12.24
청와대를 둘러싸고 있는 인왕산. 북악산에 갔다  (0) 2016.12.07
그 날 , 그 시간  (0) 2016.12.07
동생도. 시청으로  (0) 2016.12.04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일종의 ‘가문 클러스터’가 있다고 파악한다. 그 핵심 세력은 1만 명 내외다, 전체 인구의 0.02%다.

 

특정 재벌, 고위 정치인 기준이 아니라 가문별로 파악해야 한다.

나는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일종의 ‘가문 클러스터’가 있다고 파악한다.

그 핵심 세력은 1만 명 내외다, 전체 인구의 0.02%다. 그래서 ‘8:2사회’라는 말은 틀렸다.

 

얼마 전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말한 99:1 사회, 그중에서도 0.02%가 한국 사회의 코어그룹이다.

99.98%의 사람이 0.02%에 의존해 살아가는 사회, 이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는 한국 사회에서 기회 균등과 평등을 이루기는 불가능하다.

'기록 > 가져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론이란  (0) 2017.01.26
김영훈의 생각줍기  (0) 2017.01.02
2016. 11. 12. "이게 나라냐"  (0) 2016.11.14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GRIT)"  (0) 2016.11.13
[만물상] '앵그리 화이트'  (0) 2016.11.11

 

 

 

 

 

미국의 신학자 라인홀트 니부어(1892~1971)의 기도문 첫머리다. '

 

'하느님, 우리에게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을 주소서.’

'우리가 바꾸어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무엇보다 저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우리에게 주소서.’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12. 24. 북한산  (0) 2016.12.24
2016 12 18. 무등산 산행  (0) 2016.12.19
그 날 , 그 시간  (0) 2016.12.07
동생도. 시청으로  (0) 2016.12.04
첫 눈. 북한산  (0) 2016.11.28

 

세월호 가라않을 때 박 대통령 올림머리 하느라 90분 날렸다

나는 이런 나라에 국민으로 살고 있다.

피같은 세금 내면서. '어이 없다 .'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12 18. 무등산 산행  (0) 2016.12.19
청와대를 둘러싸고 있는 인왕산. 북악산에 갔다  (0) 2016.12.07
동생도. 시청으로  (0) 2016.12.04
첫 눈. 북한산  (0) 2016.11.28
소소한 즐거움.   (0) 2016.11.21

 

 

상경. 한자리차지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와대를 둘러싸고 있는 인왕산. 북악산에 갔다  (0) 2016.12.07
그 날 , 그 시간  (0) 2016.12.07
첫 눈. 북한산  (0) 2016.11.28
소소한 즐거움.   (0) 2016.11.21
내장산국립공원과 내장사 스케치  (0) 2016.11.21

 

 

 

 

 

 

 

동생과 북한산을 올랐다

새벽에 출발 예정이었다

전 날 이런저런 수다로 새벽에 눈을 부쳤다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아침시간 게으름을 피웠다

역시 산행은 힘듦과 성취감이 함께 온다

전 날 온 첫 눈의 운치란 또 한번의 추억으로 내 삶을 풍요롭게 했다

동생과 함께라서 더욱 감동적이었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날 , 그 시간  (0) 2016.12.07
동생도. 시청으로  (0) 2016.12.04
소소한 즐거움.   (0) 2016.11.21
내장산국립공원과 내장사 스케치  (0) 2016.11.21
내장산 (신선봉). 떠날 수 있을때 우린떠났다  (0) 2016.11.21

 

 

 

 

 

 

 

 

 

 

소소 자자. 추억으로 쌓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생도. 시청으로  (0) 2016.12.04
첫 눈. 북한산  (0) 2016.11.28
내장산국립공원과 내장사 스케치  (0) 2016.11.21
내장산 (신선봉). 떠날 수 있을때 우린떠났다  (0) 2016.11.21
창경궁  (0) 2016.11.15

 

 

 

 

 

 

 

 

 

 

 

 

 

 

 

 

 

 

 

 

운무로 인해 마음에 한겹 더 싸였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눈. 북한산  (0) 2016.11.28
소소한 즐거움.   (0) 2016.11.21
내장산 (신선봉). 떠날 수 있을때 우린떠났다  (0) 2016.11.21
창경궁  (0) 2016.11.15
계룡산 다녀오다  (0) 2016.10.31

 

 

 

 

 

 

 

 

 

 

 

 

 

생각을 바꿀수 있기를 오늘도 열망한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즐거움.   (0) 2016.11.21
내장산국립공원과 내장사 스케치  (0) 2016.11.21
창경궁  (0) 2016.11.15
계룡산 다녀오다  (0) 2016.10.31
가을의 전설. 춘천 마라톤  (0) 2016.10.23

 

 

 

 

이미 스산한 가을만 뿌리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늘 아쉽다.

연출의 가을모습만 눈에 익어 자연스런 가을의 모습을 간직하기가 영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눈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말 새삼 사실인듯하다

사진은 내가 본 모습외 이리저리 지지한 것 통째로 자리를 차지한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장산국립공원과 내장사 스케치  (0) 2016.11.21
내장산 (신선봉). 떠날 수 있을때 우린떠났다  (0) 2016.11.21
계룡산 다녀오다  (0) 2016.10.31
가을의 전설. 춘천 마라톤  (0) 2016.10.23
선자령  (0) 2016.10.04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시민 100만 명이 밝힌 촛불이 12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세종대로를 가득 메웠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이게 나라냐” 등의 구호를 외쳤다. 단일 시위로는 1987년 6월 민주항쟁 때보다 많은 사상 최대 규모다. [사진 강정현 기자]

'기록 > 가져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훈의 생각줍기  (0) 2017.01.02
행동하는 정의가 있었다  (0) 2016.12.10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GRIT)"  (0) 2016.11.13
[만물상] '앵그리 화이트'  (0) 2016.11.11
이 속세에 평화있는 곳  (0) 2016.10.24

 

성공의 핵심은 재능이 아니라 불굴의 투지

 

성공의 핵심은

재능이 아니라

불굴의 투지

 

 

미 펜실베니아대 교수인

앤절라 더크워스 교수의

"그릿"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성공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그릿"을 꼽았다.

 

 

"그릿"이란?

한계 지점에 왔을때

한발짝, 한발짝

두걸음 더 버티는 인내력을

말한다.

 

어쩌면 그동안 들었던

노력이 중요하단 식의

내용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단순한 노력이나

단순히 오랜 시간을 보냈다고

성공하는것은 아니라는

"집념"과 "끈기"를 강조하는

저자의 의도가 눈에 띈다.

 

성공한 사람들은

회복력이 강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기록 > 가져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동하는 정의가 있었다  (0) 2016.12.10
2016. 11. 12. "이게 나라냐"  (0) 2016.11.14
[만물상] '앵그리 화이트'  (0) 2016.11.11
이 속세에 평화있는 곳  (0) 2016.10.24
평가  (0) 2016.10.10

 

미국 대통령이 성탄절 카드에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안 쓴 지 40년에 가깝다. 대신 '해피 홀리데이스'라고 쓴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미국인들을 배려해서라고 한다. 인권을 내세운 카터 대통령이 시작해 보수 간판의 레이건, 부시 대통령도 이어받았다.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공휴일이지만 백인들이 전통적으로 기려온 최고 축제의 의미는 과거와 같지 않게 됐다.

 

성조기가 없는 미국 학교도 많다. 소수자인 외국인 학생에게 국기를 내세우는 걸 차별이라고 보았다. 관청에선 '불법 입국자' 용어가 없어졌다. 대신 '입국 증명서가 없는 노동자(undocumented worker)'라는 복잡한 말이 생겼다. 배려가 지나쳐 애국과 법치를 외면하는 수준이라는 불만이 나온다. 히스패닉과 동양계, 흑인을 싸잡아 '유색 인종'이라고 하니 백인을 '무색 인종(person of non-color)'이라고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남자를 뜻하는 'man'이 성평등주의자에게 공격받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사람을 총칭할 때 이 말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공식적으로 폴리스맨은 '폴리스 오피서(officer)', 세일즈맨은 '세일즈 퍼슨', 체어맨은 '체어' 또는 '체어 퍼슨'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뉴욕시는 동성 연인의 권리를 배려한다며 결혼신고서를 '가정 내 파트너 신고서'로 바꿔 불렀다. 동물 평등론까지 가세했다. 애완동물을 '반려동물'이라고 하니 동물 주인을 '반려인간'으로 부르자고 했다.

 

이런 풍조를 'PC(Political Correctness) 운동'이라고 한다. '정치적 올바름'이란 뜻이다. 다문화주의에 근거해 차별적 언어나 활동을 바로잡자는 운동이다.

하지만 미국은 기독교 윤리와 가족주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다. PC가 시작됐을 때부터 '반(反)PC 운동'도 시작됐다. 인종 평등, 종교 평등, 성 평등 운동을 백인의 정체성, 기독교 가치, 전통적 가족주의의 해체 신호로 받아들인 것이다.

 

'앵그리 화이트(분노한 백인)'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든 핵심 지지층이라고 한다. 일자리를 위협받는 블루칼라 노동자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여기에 상당수 백인 부유층까지 가세했다. 문화적 분노랄까. 미국 지식인들은 '미국이 부끄럽다'고 개탄하지만 성탄절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하고, 성조기를 향해 국가를 부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트럼프는 이들의 분노를 표로 연결했다. 배려와 관용이 사라지면 공존의 끈도 약해진다. 트럼프 시대의 미국을 근심스러운 눈으로 보는 것도 그래서다.

'기록 > 가져온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11. 12. "이게 나라냐"  (0) 2016.11.14
앤절라 더크워스의 "그릿(GRIT)"  (0) 2016.11.13
이 속세에 평화있는 곳  (0) 2016.10.24
평가  (0) 2016.10.10
어렵고 두렵고 고독한 길. 철저히 홀로 극한 수행  (0) 2016.09.16

 

 

 

 

 

 

 

 

 

 

 

 

 

동생과 대전에서 만나 계룡산 국립공원를 다녀왔다

부산역에서 05:00. 서울역에서 05:30. 출발

바람 탓인지 찬공기의 흐름이 좋았다

해발로 치면 그저 그런 사이즈라 생각했는데 돌계단 구성은 과연 계룡산의 큰 뜻에 제압 당하면서짬짬이 5분 정도 땀을 식히고 13km정도. 계룡산의 흐름을 쫒아 긴 시간을 보냈다. 산의 풍경을 사진에 담을수가 없었다. 예전에는 무거운 카메라까지 욕심내었다

평면적인 사진에 실망. 차라리 가슴에 입체의 영상을 담고 추억만 폰으로 덧붙이기로 했다.

가방 무게를 줄였다

심장의 쓸데없는 방을 비우고 그방에 온전히 추억을 채운다

기억만 존재했는데 한컷 한컷 지우고 추억의 한컷 한컷채우면서 삶과 죽음의 경계을 넘나들고 있다

'기록 > 일기-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장산 (신선봉). 떠날 수 있을때 우린떠났다  (0) 2016.11.21
창경궁  (0) 2016.11.15
가을의 전설. 춘천 마라톤  (0) 2016.10.23
선자령  (0) 2016.10.04
선자령. 대관령  (0) 2016.10.04

+ Recent posts